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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강한나(33)가 절친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9) 콘서트장을 찾았다.
강한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콘서트!!!! #갓이유"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현장이 담겼다.
강한나와 아이유는 사이좋게 꼭 붙어 우정을 과시했다. 풍선을 든 아이유, 응원봉을 든 강한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두 사람의 의리가 돋보이는 훈훈한 장면이다.
강한나는 아이유와 함께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로 국내 여가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입성, 약 8만 5천 명의 관객과 만났다.
[사진 = 강한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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