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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와 한소희(본명 이소희·27)가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대기 중인 김혜수와 한소희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간이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혜수는 미소와 함께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림 같은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컷을 완성했다.
이어 김혜수는 직접 카메라로 담은 한소희 모습도 공개했다. 애정 가득한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김혜수와 한소희는 지난 1월 함께 찍은 광고를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혜수는 10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사진 = 김혜수·한소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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