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22)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적응기도 없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홀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홀란드는 발과 머리 가릴 것 없이 폭발적인 득점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각종 득점 기록도 경신 중이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 5경기에서 9골을 기록, 해당 부분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8월 최다골 기록(9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다양한 득점 기록을 깨며 ‘차기 월드클래스’의 자질을 입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홀란드의 파괴력은 여전하다.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특히 도르트문트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환상적인 플라잉 슛으로 원더골을 터트리며 충격적인 장면을 자아냈다.
맨시티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홀란드를 더욱 특별하게 관리할 생각이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홀란드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노르웨이에 물리 치료사인 마리오 파푼디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8라운드를 끝으로 9월 A매치 브레이크가 시작됐다. 홀란드는 당연히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UEFA 네이션스리그에 나선다. 노르웨이는 25일 오전 1시에 슬로베니아와, 28일 오전 3시 45분에 세르비아와 경기를 갖는다.
매체는 “맨시티는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었다는 걸 알고 있다. 맨시티는 홀란드가 개막 후 6주 동안 진행했던 훈련 루틴을 고수하길 바란다. 치료사 파견의 목적은 훈련의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리 치료사는 홀란드와 단독으로 활동하지 않고 노르웨이의 스태프로 합류한다. 맨시티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과 좋은 관계를 맺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홀란드가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시즌 잦은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는 만큼 특별하게 관리를 하려는 모습이다.
[사진 = AFPBBnews]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