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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이가 '동안 끝판왕'임을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집 앞 마실 뚜비뚜밥"이라는 글을 남겼다.
장소는 서울 서촌이고, 소이는 긴 머리에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근사한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다.
어느 덧 올해 나이 43세인 소이는 화장기 없는 상태에도 뽀얀 피부와 변함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소이는 지난 5월 개최된 독립영화 시상식 '제9회 들꽃영화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소이는 '조류인간' '폭력의 씨앗' '프랑스 영화처럼'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자신이 직접 제작, 각본, 연출한 영화 '마이에그즈'와 '리바운드'로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사진 = 소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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