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옆에 빨간 재킷, 누군가 했더니…둘이 또 만났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52)과 일본 밴드 X JAPAN 리더 요시키(56)의 친분이 또 다시 공개됐다.

이병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YOSHIKI #yoshikiclassical"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요시키와 이병헌의 투샷이다. 한 행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요시키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두 사람 모두 손으로 엑스(X) 자를 그리며 포즈 취한 모습. 요시키는 붉은색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이병헌은 짙은 남색 수트 차림이다. 두 사람이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와인잔을 들고 대화 나누는 사진도 공개한 이병헌이다.

앞서 요시키도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병헌과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이병헌뿐 아니라 배우 강동원(41)도 모임에 함께한 모습이었다.

[사진 = 이병헌, 요시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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