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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22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운동화랑 옷 무게 감안해주세요. 어제 저녁 짬뽕에 아침 조식까지. 운동 해야지요"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운동복을 입은 함소원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 영상이다. 체중계에 표시된 숫자는 51.68로, 172cm 장신인 함소원의 체질량지수(BMI)는 저체중에 해당했다.
이에 함소원은 "전 몸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몸의 건강과 라인이 더 중요해요"라며 "근력에 따라서 몸무게는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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