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눈탱이 밤탱이…널브러진 브래지어 '무슨 상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엉망진창이 된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쌈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머리 안 기를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소는 촬영장으로 보인다. 쌈디는 파란색 반팔 니트에 헐렁한 검은색 바지를 코디하고 각종 액세서리를 곁들여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뒷머리를 기른 힙한 헤어스타일에 어쩐 일인지 얼굴엔 멍과 상처가 가득하다. 이동 들것에 누워 있는 쌈디 주위로 브래지어가 잔뜩 널브러진 이유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쌈디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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