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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네티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다짐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요즘 제가 소통이 조금 부족한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사며 여행 땜에 미뤄둔 일이며 새롭게 론칭하는 일들을 조금씩 정리하다 보니 너무 제 얘기만 하는 피드들이었던 것 같아 조금 더 노력해 보려 한다"며 "반성합니다. 많이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뽐냈다. 그는 그러면서 "곧 저만의 몰이 나온다"고 알리며 "매 순간 감사하며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빈우가 스태프에 둘러싸여 촬영 중인 모습도 사진에 담겼는데 "나 하나 촬영을 위해 이토록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시고 애써주는 현장의 사진들을 보니 참 저는 복받은 사람이구나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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