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역대급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이 금주 개봉작 1위 및 이틀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도 아직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며 한국 영화의 쌍끌이 흥행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대전부터 한국 영화들이 꾸준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저력을 증명한다.
'늑대사냥'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청불 액션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당할 사람만 탑승하라", "찐 마라맛 액션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쎈 영화가 있었나",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생각 따윈 떠오르지 않는 역대급 수위", "이게 진짜 청불이다" 등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가장 젊은 청불 영화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해외에서도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폭발적이다", "앞으로의 10년 중 가장 무자비한 영화일 것" 등 극찬 받으며, 해외 43개국 선판매되는 등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본 적 없는 역대급 청불 액션 끝판왕으로 가을 극장가의 뜨거운 열기를 불러모으고 있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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