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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시언니와 친언니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민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시)언니가 주신 목걸이. 흰 셔츠에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의 코디는 요렇게!! 그러고 보니…셔츠는 (친)언니가 준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하얀색 셔츠와 파란색 치마, 하얀 하이힐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한쪽 손에 찬 시계, 반짝이는 목걸이가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민혜연은 "세상 살면서 피곤하고 화나는 일들도 있지만 내사 람들한테는 사랑받고 있고만!!! 그거면 된 거지"라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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