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알리아(Aalia)가 디지털 싱글 앨범 '불어오는 바람아'를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불어오는 바람아'는 이별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연인에 대한 사랑과 아픔의 감정을 불어오는 바람조차 그에게 전해주길 바란다는 애절함을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곡의 감성과 차오르는 애절함을 그대로 담은 알리아의 보이스가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지난 8월 발매한 'My summer night' 이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이다. 그동안 알리아가 보여줬던 알앤비, 소울은 물론 발라드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알리아는 R&B, 팝, 발라드, 재즈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시작으로 '시크릿 부티크', tvN 드라마 '빈센조', '안녕 드라큘라' 등 드라마 OST의 가창 및 작사, 코러스까지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알리아의 소속사 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력적인 아티스트 알리아의 재능을 많은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번 신곡 '불어오는 바람아'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활동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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