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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와 영숙이 방송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채널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자(이하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가명)는 24일 인스타그램에 9기 영숙과 함께한 즉석 사진을 게재했다.
9기 영자는 영숙의 본명을 부르며 "저 사진 회사 사무실 pc에 붙어있는데... 맨 마지막 사진 좀 그래,,,, 이제 좀 다른 포즈로 찍자,,,🙄 생각해서 다음 달 만나는걸로 🖤🤍 (선물로 준 찹쌀,현미는 조만간 먹어볼게 🥲)"라고 전하며 "#웃참챌린지 #포즈추천 #저세상텐션 #농협 #찹쌀 #현미 #건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선 9기 영자와 영숙이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는 웃음을 안긴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선 9기 영자, 영숙의 화사한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둘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9기 영자, 영숙 모두 '나는 솔로'를 통해 남자친구를 만났다. 9기 영숙은 방송에서 9기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9기 영자는 '나는 솔로' 촬영 이후 9기 영식과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
[사진 = '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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