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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겸 아트디렉터 이광기가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이광기는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오지호는 "닉네임 광끼. 나이 55세. 특이사항, 안검하수 수술로 뜻밖의 강렬한 눈빛까지 얻음. 병력 당뇨 가족력. 혈관 나이 90세 판정"이라고 이광기를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광기의 한검하수 수술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신승환은 "저 눈빛은 15년 전 로데오 거리에서 취해서 많이 본 눈빛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현영은 "어머 안검하수 전, 후 보니까 정말 강렬해지셨다", 이성미는 "완전히 달라졌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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