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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복 받은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서하얀이 들고 있는 책 한 권이 담겼다. 책 속에는 '서하얀 대표님께, 각자의 마음을 지키는 계절' 글귀와 함께 이기주 작가의 싸인이 담겼다.
이어 서하얀은 "며칠 전 무물보에서 이기주 작가님 책을 추천드렸었죠. 작가님께서 직접 보셨는지 파주 회사로 찾아오셔서 책에 직접 글과 싸인 담아서 전달해주고 가셨어요… 아침부터 작가님 선물에 저는 더더욱 팬심 가득… 기분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기주 작가의 계정을 태그 했다.
서하얀은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팬심에 화답받은 기쁨을 표했다. 좋아하는 작가에게 싸인과 책을 선물 받은 셀러브리티 서하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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