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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혜영 남편인 가수 션이 둘째 아들 하랑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하랑 군의 생일 기념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하랑 군의 어린 시절과 그런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혜영의 따뜻한 모성애가 담겼다.
이와 함께 션은 "엄마 닮은 하랑이 생일 축하해! 이게 6세 때인데 지금은 15살 청소년"이라며 "하랑아 생일은 아빠가 늘 알려준 거처럼 엄마한테 감사하는 날인 거 알지? 하랑아,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2006년 첫째 딸 하음, 2007년 둘째 아들 하랑, 2009년 셋째 아들 하율, 그리고 2011년 막내딸 하엘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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