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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37)가 신혼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윤남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리운 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괌 허니문이 고스란히 담겼다. 깜찍한 자태의 리은 양도 물론 함께다. 투명하고 탁 트인 하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자수, 햇빛에 반짝이는 수영장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윤남기는 리은 양과 함께 놀아주며 신혼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 훈훈함을 더했다.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이다은(33)과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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