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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강예원이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친분을 인증했다.
강예원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리지아를 태그하고 "좋아해줘서 다행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아 집에 딱 어울리네. 건강한 음식 만들어먹으라고. 우리 건강하자. 행복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프리지아에게 선물한 그릇들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블랙 컬러의 정갈한 식기들과 도마와 칼이 시선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최근 이사한 프리지아의 새 집을 방문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있다. 러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다.
강예원은 같은 소속사인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진 후 송지아를 소위 '손절'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최근 SNS에 송지아를 태그하는 등 변함없는 친분 관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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