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11월 26일 팬미팅 개최…4년만에 팬들 만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남지현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4일 밝혔다.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남지현은 지난 2018년 개최한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 만에 팬들과 만나 추억을 쌓게 됐다.

남지현은 팬미팅 콘셉트와 코너 기획 등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지현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인 오인경 역을 맡아 진실한 신념과 당찬 매력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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