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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희준 아내 이혜정이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혜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12일 2023 S/S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 섰던 이혜정. 해당 사진엔 패션쇼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이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파란 렌즈에 독특한 메이크업, 의상마저 완벽 소화하며 베테랑 모델다운 면모를 엿보게 했다. 무대 위에선 남다른 카리스마로 압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혜정은 "오랜만에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그리고 오랜만에 이상봉 선생님 쇼의 무대에서 워킹을 했는데 이 긴장감과 떨림이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축구공이 없으니까 불안 초조... 축구선수인가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세상 센 게 잘 어울리네. 저 세지 않아요 #본업이 낯선 축구선수 #허리를 더 꺾었어야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이희준과 결혼,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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