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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주말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꼬맹이들 버스 타는 거 소원이라 해서 버스 소원 성취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에 탄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회색 후드티 위 가죽 아우터를 걸쳐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핑크색 마스크와 연청 캡 모자도 서하얀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서하얀의 섬세함과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하얀은 "2층 버스 타고 싶다고 했는데… 일산 2층 버스 열심히 검색했는데 1000번이 있다고 하던데 실시간 버스 조회해보니 시간대가 안 맞았어요. 2층 버스 보는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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