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결혼 선물이 너무 예뻐…"전 아직도 뱅글뱅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결혼식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16일 오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저는 아직도 뱅글뱅글 @,.@"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미국 뉴욕에서 가수 케빈오(32)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효진은 화려한 색깔의 초콜릿 박스를 든 채 미소짓고 있다. 그는 사진에 '웨딩 기프트(Wedding Gift)'라는 글자를 적어 결혼 선물임을 드러냈다. 행복한 신혼의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023년 공개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할 예정이다. 케빈오는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공효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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