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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37), 허안나(38), 이세영(34)이 '웃기는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개며느리'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개며느리'는 개그우먼 며느리의 줄임말로, 집안의 명물이 된 개그우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부 관계를 담는다.
실제 며느리인 이수지, 허안나와 예비 며느리인 이세영이 각자의 일상에서 신개념 '웃기는 며느리'로 활약하며, 모녀 사이보다 끈끈한 고부 관계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낳았고, 허안나는 2019년 오랜 연인이었던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개며느리'는 오는 11월 10일 E채널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세영 계정]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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