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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39)이 딸의 발가락 부상과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지현은 17일 소셜미디어에 "분명 딸을 낳았는데 남자아이만큼 다치는 1호. 새끼발가락 골절 전치 3주. 3호는 오늘 중성화 수술 들어갔다"라고 알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반려견을 품에 껴안고 있는 이지현과 발에 보호대를 착용한 딸 사진이다. 이지현은 "소박하고 무탈했던 바로 어제가 그리워진다"라며 "엄마는 오늘 조금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다"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뒤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지현 소셜미디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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