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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가 골프 대결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2회에서는 이다해와 서하얀이 박진이에게 골프레슨을 받고 필드에서 골프 대결까지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골프를 즐겨 친다는 이다해와 서하얀은 실내 골프 연습장을 찾아 박진이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자신감을 높였다
필드에 나선 이다해와 서하얀은 한층 좋아진 스윙과 자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합을 이어가던 중 박진이가 환상적인 버디를 성공시키자 이다해와 서하얀은 돌고래 소리로 환호했다. 두 사람의 거듭된 칭찬에 박진이는 "이 멤버 너무 좋다, 다음에도 나가야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세 사람의 라운딩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프로골퍼가 보기에 이다해와 서하얀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고, 박진이는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다, 시원시원하게 치고 공이 날아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는 라운딩에 앞서 자외선 차단 꿀템을 소개한다. 이다해는 소문난 뷰티 마니아답게 보디용 선 쿠션과, 쿨링 선 스틱,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선보였고, 서하얀은 쿠션 팩트와 선크림만으로 자외선 차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진이는 “저는 자외선은 가리는 게 최고다,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바른다”며 여러 개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여 이다해와 서하얀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머리에 바르는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 골프 패치를 공개하며 프로 골퍼임에도 불구하고 하얗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19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SBS FiL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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