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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9)가 유쾌한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19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우리 집 앞엔 공중전화 대신 소전화가 있다. 누가 이런 귀여운 실수를 한 걸까. #소전화 #소화전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한 번씩 피식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집 현관 사진도 공개했다. 그의 집 앞 소화전은 글자 배치가 잘못돼 '소전화'로 표시되어 있다. 네티즌은 "소전화 있으면 대전화도 있나", "귀엽네요", "문 열면 전화기 있나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4년생, 202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MBN '아바타싱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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