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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40)와 두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40)는 "드디어 완전체로 만난 나의 트리오 추보이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추신수와 두 아들은 식탁에 올려둔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다. 추신수는 웃통을 벗고 탄탄한 근육 피지컬을 자랑한다. 두 아들은 추신수와 똑닮은 비주얼에 건장한 체격으로 듬직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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