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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두 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이들이 창가에 모여앉아 활주로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서호 좋겠네. 누나들과 함께 가니 별 어려움 없이 잘 다녀올 수 있겠네요.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첫째 아들 서호 군을 얻었고, 지난 7월 둘째인 딸 혜아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양미라 온라인 사회관계망,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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