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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3남매를 둔 개그맨 전환규가 다둥이 비법을 전수했다.
전환규는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전환규는 이어 시청자에게 "저는 8살 전서아. 둘째, 셋째 이란성 쌍둥이 전서준, 전서율. 다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 전환규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에 이성미는 "사실 우리 퐝규는 저처럼 애국자다. 왜냐면 어떻게 그렇게 바쁜데 애를 셋이나 낳았는지. 대단해. 멋있어"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전환규는 "해만 떨어지면 언제든 준비가 돼있다. 동 트기 한 시간 전이 가장 확률이 좋더라고"라고 귀띔했다.
이를 들은 현영은 부끄러워하며 "너무 야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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