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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은 절친 박경림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박수홍에게 "주위에서 2세 관련해서 물어보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편하게, 여유 있게"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에 박수홍은 "나 그렇지 않아도 정말로 병원 다녀왔어! 아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검사해가지고 이제 2세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자 박경림은 "아저씨와 언니 닮은 아기 있으면 너무 예쁘긴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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