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극강의 청순+우아美…뷰티 브랜드 모델 꿰찼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카즈하가 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측은 "르세라핌 카즈하는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했으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카즈하는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즈하는 은은한 핑크빛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사진 속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즈하는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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