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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이 6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세븐틴 멤버를 태운 7대의 차량이 도착하고 멤버들이 하차했다. 호시는 찢데님에 라운드 티와 노란 모자를 쓴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차에서 내린 멤버들은 함께 공항 안으로 이동을 했다. 호시는 다른 멤버들의 하차를 기다리며 승강장에서 짧게 춤을 췄다. 그 누구보다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멤버들이 모두 하차하고 모두 입구 쪽에서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 앞을 지나며 공항에 들어섰다. 이때 호시는 취재진과 팬에게 손인사를 한 후 자신의 손가락으로 호랑이 발톱 모양을 취하며 한번더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도쿄 돔, 반테린 돔 나고야까지 돔 투어에 나선다.
▲ 멤버들의 하차를 기다리며 짧지만 춤을 춘 호시.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 배웅 나온 팬에게 손인사를 건내는 호시.
▲ 세븐틴 배웅 나온 팬 잊지 않고 핸드폰에 담아요.
▲ 멋진 공연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올게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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