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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1살 동갑내기 부부 장동건, 고소영이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장동건은 세련된 턱시도를 착용했고, 고소영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2018년 '창궐' 이후 4년 만에 ‘더 디너’로 스크린 복귀한다.
허진호 감독의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동건은 "지난 3개월 동안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던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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