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40) 아내 하원미(40)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6일 하원미는 "아직도 엄마 무릎이 좋은 75킬로 열세 살 먹은 내 애기"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삼남매를 데리고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다. 13세 아들을 무릎에 앉힌 채 꼭 끌어안고 있는 하원미는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75kg의 피지컬 좋은 아들을 안고서도 무거운 기색없이 행복한 엄마 하원미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