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송지효과 방탄소년단 진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진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는 자신이 연 차 안에 유재석과 지석진이 있자 놀랐다. 또한 유재석은 "그거 아냐. 다른 차에는 BTS 진이 탔다"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진이 탄 차로 달려가 "나 안탄다. 문만 열어달라. BTS 진이 있다더라. 나 진 얼굴만 보게 해달라"고 했다.
문이 열리자 송지효는 진의 손을 덥석 잡으며 한 팀이 되지 못해 너무 아쉬워했다. 김종국은 "너는 정말 운이 없다"고 했고, 진 역시 "이따 봐요 누나"라고 인사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