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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관샤오통(관효동)의 아버지가 엑소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루한과 딸의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관샤오통의 부친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관샤오통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그건 소문이다.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다"이라고 반박했다.
시나연예는 이날 오전 두 사람의 결혼설 보도 이후 한국 매체들 또한 앞다퉈 보도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이라고 보도된 부분이 와전돼 공식입장으로 전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샤오통의 부친은 "둘이 정말 결혼하게 된다면 모두에게 말할 것"이라며 "좋은 일인데 왜 모두에게 말하지 않겠냐. (언론에서) 소문을 퍼트렸다"고 했다.
또한 195억원 상당의 약혼 선물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우리 가족은 합리적인 사람"이라며 "어떻게 195억원의 지참금을 요구하겠냐"고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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