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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정원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평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으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차정원은 '팔로우미 7,8' MC를 맡았으며,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당사는 차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광고, 화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배우 차정원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를 제작했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 중이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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