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CJ ENM 나영석 PD가 새 해외 식당 예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촬영지 공개를 숨겼다.
CJ ENM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장소는 공개할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나 PD의 새 식당 시리즈가 장소를 물색하며 멕시코를 최우선 후보지로 고려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연예인들이 식당을 차려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윤식당'과 '윤스테이'를 잇달아 성공시킨 나 PD는 현재 해외 식당 콘셉트의 새 예능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휴업 중인 '윤식당'이 영업을 재개한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관계자는 "초기 기획 단계여서 제목, 출연진, 편성시기 등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으로는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기존 출연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