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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태연이 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11월 중순 론칭되는 삼화식품의 가정식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요리엔삼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미스트롯2'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며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김태연은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매력으로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삼화식품 측은 "전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김태연 양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연은 지난 9월 싱글 앨범 '힘내세요!'를 발매,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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