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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9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무대 의상부터 수수한 사복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흑백사진 속 태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꽃다발을 든 채 거울 셀피를 찍는 장면. 허리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안경을 쓴 태연의 귀여운 매력도 돋보였다. 팬들도 "오늘도 예쁨", "밥 잘 챙겨먹어요", "점점 미모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했다.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태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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