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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2019년 이혼 이후 현재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47)와 이리나 샤크(36)가 둘째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딸 리아(5)를 두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이들이 지난 9월 딸 리아와 함께 가족휴가를 떠났다”면서 “현재 재결합을 원하고 있고, 이리나는 딸이 형제자매를 갖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그들은 가족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임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결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쿠퍼는 결혼과 관련, 유럽의 자유방임주의 태도를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최근 뉴욕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샤크가 쿠퍼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과시했다.
샤크는 핼러윈 데이에 쿠퍼의 무릎에 앉아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최근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그들이 헤어진 후, 샤크는 쿠퍼를 그리워했다. 그녀는 그들이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었고 그들의 아름다운 딸을 공동 양육할 수 있었는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샤크는 쿠퍼가 딸과 함께 있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들이 다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리나 샤크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 = 게이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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