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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바리캉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운동복 차림에 틀어올린 헤어스타일이며, 흰 천을 두르고 있는 누군가의 머리를 밀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송윤아는 "일요일 저녁! 여기선 모든 게 셀프"라는 설명만을 남겼다.
사진 속 배경으로 미루어보아 송윤아의 제주도 세컨드하우스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가 아들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준 것인지 궁금해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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