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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혜영(51)이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3일 이혜영은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날 뻔한 내 얼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에게 물린 이혜영은 눈 주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다. 눈 바로 옆에 난 상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이혜영은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비브리오 균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혹시 모르니 파상풍 주사 꼭 맞으세요", "주인을 물다니 말도 안된다", "교육 잘 시켜야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이혜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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