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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당한 듯해 눈길을 끈다.
13일 안나의 유튜브 계정에는 '어도비 라이트룸 크랙//설치+튜토리얼//실행//무료 다운로드 2022'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나는 그동안 해당 유튜브 계정에 일명 딸 박나은과 아들 건후, 진후의 영상을 게재하며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관 없는 동영상이 게재되자 팬들 역시 "안나 해킹 당한 것 같아요", "박주호 이어 안나까지 해킹이라니", "소중한 찐건나파블리 영상인데" 등의 댓글이 게재됐다.
앞서 박주호 유튜브 계정 또한 최근 유사한 크랙 설치법 영상이 게재되며 해킹 의심을 샀다. 해당 영상은 현재 지워졌다.
박주호는 수원FC에서 활동중인 축구 선수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블리' 가족으로 출연하며 아이들을 공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안나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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