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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우아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아는 14일 "시상식 드레스 입어보기"라면서 "언능 사진 전부 풀고싶다 두구두구. 곧 만나요. Wearing My Awards Ceremony Dresses. I Want to Reveal Them All ASAP! Dun Dun. See You All Soon"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한 송지아다. 특히 화려한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는데, 명품 브랜드 C사 로고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송지아가 언급한 '시상식'이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앞서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 6월 자숙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재개했다.
[사진 = 송지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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