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15일부터 2022-2023시즌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이하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KGC는 15일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201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해오며 새로운 컬러와 컨셉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후원사인 코랄리안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우선 KGC 자사제품인 천녹의 사슴을 모티브로 루돌프를 표현했고 눈꽃 이미지 등을 추가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메인 테마 색상으로 ‘골드 앤 블랙’을 사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KGC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전예약은 코랄리안 공식 홈페이지 또는 KBL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1차 사전예매는 15일부터 20일 23시까지이며, 2차 예매는 21일부터 27일 23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랄리안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KGC,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사전예약 판매.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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