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공개…싱어송라이터의 감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단 하나뿐인 '런던보이(London Boy)'로 변신했다.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영웅의 '런던보이(London Bo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안경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임영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런던 감성을 뽐내며 대중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다채로운 표정까지 선보이며 '런던보이(London Boy)'만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도 강조했다.

'런던보이(London Boy)'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더블 싱글에 '폴라로이드(Polaroid)'와 함께 수록된 노래다.

임영웅은 '런던보이(London Bo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면모와 함께 진짜 임영웅만의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또한 '폴라로이드(Polaroid)'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자랑, 다시 한번 전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할 계획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