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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
이종석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1989년생 동갑내기 절친 김우빈과의 투샷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김우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앉아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남 비주얼이 돋보였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영된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이후, 현재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석은 김우빈의 SNS 계정을 태그, '♥'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배우 김의성은 "왜 나는 빼놓고..."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16일 영화 '데시벨'로 관객들을 찾아갔다.
[사진 = 이종석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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