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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겨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달 7일 발표한 최신 앨범 '맥시던트'는 발매 한 달 만인 11월 7일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맥시던트'로 K팝 음반 사상 초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아티스트 기준 1위~3위의 방탄소년단을 잇는 역대급 초동 성적을 찍고 첫 '더블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로 'JYP 최초 밀리언셀러', 올해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JYP 최초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맥시던트'로 'JYP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 및 '트리플 밀리언셀러' 수식어를 추가하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또 지난달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8장의 음반으로 누적 출고량 1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도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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