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브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장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9일 자)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 최고 순위 20위)' 차트 15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 최고 순위 9위)' 차트 10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아이브는 12주째 미국 빌보드 차트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앞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29주 연속(10월 29일 자 차트 기준) 진입해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올해 한국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스포티파이에서 수년간 진행해온 연말 프로젝트인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에 참여해 '애프터 라이크(홀리데이 리믹스)(After LIKE (Holiday Remix))'를 공개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