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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46)이 고가의 차량을 긁은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설수현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주차된 상태의 3억 원대 고급 외제차가 담겼다.
이에 대해 설수현은 "괜찮아 가예(딸)야. 엄마가 너의 불운을 싹 가져왔어. 마이바흐라고 쓰여있는... 저 차를... 긁었거든..."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설수현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그의 언니 설수진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며, 설수현 남편은 한독어패럴 이창훈 대표다.
[사진 = 설수현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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